너무 나도 사랑해주고 있는 자석나라의 우리동네 이야기
오자마자 요렇게 둘이 나란히 누워서
ㅋㅋㅋ
설정이랍니다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
다 자기거라네욤..쩝
어찌나 사랑해 주는지요
혼자 소방차.소방서.경찰서.병원 이러면서 놀다가
이제 처음보는 백화점.우체국.회사원 등등등
처음 듣는 단어는 또 몇번이고 물어보더라구요
덕분에 단어도 많이 늘었어요
우리 둘째 하나 건졌네욤
다른 장난감 같으면 손에 안닿게 하느라고 애먹는대
이건 색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딱딱하거나 날카로운것도 아니고
아주 안심하고 둘이 놀아라 하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가방모양을 펼치면 놀이판에 요렇게 글씨와 같은 자리 찾기가 있어요
아이들 같은 모양 찾기하는거 도움이 많이 되는거 알고 계시죠
아주 좋더라구요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딱 하나 단점이라면 자리가 없는 녀석들이 몇개 있어요
ㅠㅠ ㅠㅠ ㅠㅠ
근대 아들램 이해를 못해요
남는다고 얼마나 짜증이던지요 ㅠㅜ ㅠㅜ
남는 아이가 없었으면 좀 더 좋았을뻔했어요
그래도 장점이 많으므로 패쓰..!!!
다 놀고난뒤 정리하는 모습이랍니다
모든 자석들을 자리에 붙히고는 요렇게 접어서 탁!!!
요녀석 요렇게 가르쳐 주었더니 제법 따라하더라구요
정리도 쉽고 운반도 쉽고
꺼내서 가지고 놀기도 쉽고
다 논뒤에는 요렇게 접어서
책꽃이에 쏙~~~~~~
요즘 우리집 완소 아이템 이랍니다
집에 아직 보드가 없는대
보드가 들어오면 더 좋은 활용으로 이어질것 같아요^^